5대 종단 종교인 “새만금공항 중단해야”…전북도 “독자적인 민간공항”

입력 2021.11.25 (19:43) 수정 2021.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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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종교인들은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가 미군의 제2 활주로 건설을 민간국제공항 건설로 위장했다며 한반도 평화는 물론 도민 안전을 위해서라도 새만금신공항 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새만금신공항은 독자적인 민간공항이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중요한 교통, 물류 기반시설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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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종단 종교인 “새만금공항 중단해야”…전북도 “독자적인 민간공항”
    • 입력 2021-11-25 19:43:02
    • 수정2021-11-25 19:50:03
    뉴스7(전주)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종교인들은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가 미군의 제2 활주로 건설을 민간국제공항 건설로 위장했다며 한반도 평화는 물론 도민 안전을 위해서라도 새만금신공항 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새만금신공항은 독자적인 민간공항이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중요한 교통, 물류 기반시설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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