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심리 4달 연속 상승
입력 2021.11.26 (08:25)
수정 2021.11.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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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넉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1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오르며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 분야의 소비 전망치가 전달보다 5~6포인트 가량 크게 오르며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취업 기회 전망치도 전달보다 7포인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1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오르며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 분야의 소비 전망치가 전달보다 5~6포인트 가량 크게 오르며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취업 기회 전망치도 전달보다 7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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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심리 4달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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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6 08:25:23
- 수정2021-11-26 08:28:50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넉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1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오르며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 분야의 소비 전망치가 전달보다 5~6포인트 가량 크게 오르며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취업 기회 전망치도 전달보다 7포인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1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오르며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 분야의 소비 전망치가 전달보다 5~6포인트 가량 크게 오르며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취업 기회 전망치도 전달보다 7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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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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