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양부모 오늘 항소심 선고
입력 2021.11.26 (09:44)
수정 2021.11.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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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 5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 모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지난 5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 모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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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이 사건’ 양부모 오늘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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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6 09:44:24
- 수정2021-11-26 09:48:50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 5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 모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지난 5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 모 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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