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확진자 재택 치료 원칙…필요할 때만 입원

정부가 모든 확진자는 연령에 관계 없이 '재택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만 입원 치료를 받는 의료대응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자가격리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고려해, 재택치료자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택 치료 중 증상 변화가 있을 경우 검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외래진료센터도 설치됩니다.

동거인의 격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병원 진료, 폐기물 중간 배출 등 필수 사유에 대한 외출은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