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순유출 2만 7천 명…비수도권 1위

입력 2021.12.01 (07:55) 수정 2021.12.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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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을 빠져나간 인구가 들어온 인구보다 2만 7천 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순유출 인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많고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에서는 경북과 함께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은 고용 침체 장기화 등의 여파로 새로운 직장을 찾아 부산을 떠난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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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부산 순유출 2만 7천 명…비수도권 1위
    • 입력 2021-12-01 07:55:59
    • 수정2021-12-01 08:33:37
    뉴스광장(부산)
지난해 부산을 빠져나간 인구가 들어온 인구보다 2만 7천 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순유출 인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많고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에서는 경북과 함께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은 고용 침체 장기화 등의 여파로 새로운 직장을 찾아 부산을 떠난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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