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공항 경유
입력 2021.12.01 (19:09)
수정 2021.12.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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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처음 확인된 나미비아 외교관이 인천을 거쳐 일본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이 외교관이 지난달 27일 에티오피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뒤 다음 날 오후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 동선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인천공항에서는 일단 항공기에서 내려 공항 시설에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이 외교관이 지난달 27일 에티오피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뒤 다음 날 오후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 동선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인천공항에서는 일단 항공기에서 내려 공항 시설에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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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공항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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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19:09:25
- 수정2021-12-01 19:24:35
일본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처음 확인된 나미비아 외교관이 인천을 거쳐 일본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이 외교관이 지난달 27일 에티오피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뒤 다음 날 오후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 동선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인천공항에서는 일단 항공기에서 내려 공항 시설에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이 외교관이 지난달 27일 에티오피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뒤 다음 날 오후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 동선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인천공항에서는 일단 항공기에서 내려 공항 시설에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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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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