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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오미크론 의심자 감염 여부 곧 발표…정부, 입국 검역 강화 논의
입력 2021.12.01 (21:02) 수정 2021.12.01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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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에 감염된 걸로 의심되는 환자가 3명 늘어서 모두 7명이 됐습니다.

일단, 3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잠시 뒤면 나옵니다.

뉴스 중간에라도 결과 들어오면 곧바로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말고도 국내 상황, 이미 심상치 않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5천 명을 넘었고, 집에서 치료하는 환자도 만 명이 넘습니다.

오늘(1일) 9시 뉴스에서는 지금의 방역 상황, 냉정하게 짚어보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도 고민해봅니다.

먼저 오미크론 의심환자가 지난주 입국했던 인천 국제공항 연결합니다.

김민혁 기자! 변이바이러스 유입을 최대한 막기 위한 ​​입국제한, 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기자]

네, 이곳 인천공항은 현재로선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여행객 이동량이 조금씩 늘면서 이번 주 출입국 수도 전주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아직까진 오미크론 영향이 직접적으로 미치진 않은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남아공을 포함해 인접국까지 8개 나라를 출발했거나 경유한 외국인들은 입국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오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열흘 간의 시설격리와 함께 4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요.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을 아예 막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나미비아 외교관 1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는데, 일본으로 가기 전 이곳 인천공항을 경유한 사실이 알려져 긴장감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해외 여행객에 대해 변이 검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

더 적극적인 차단을 위해 입국 제한 국가를 늘리자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 여전히 검토 중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면제를 한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기자]

의심자 7명 가운데 3명에 대한 발표는 곧 나올 걸로 보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달에 입국한 40대 부부와, 부부의 아들, 공항으로 마중 나온 지인 등 4명이 코로나19에 먼저 확진됐고, 지인과 연관된 3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PCR 검사에서 기존 유형과는 다른 양상이 나와 정밀 분석 중입니다.

이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온 여행객은 45명인데요.

이 중 1명은 이미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오미크론은 아니고 델타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에서도 오미크론 발생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들의 변이 종류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이진이
  • 오미크론 의심자 감염 여부 곧 발표…정부, 입국 검역 강화 논의
    • 입력 2021-12-01 21:02:08
    • 수정2021-12-01 22:01:27
    뉴스 9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에 감염된 걸로 의심되는 환자가 3명 늘어서 모두 7명이 됐습니다.

일단, 3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잠시 뒤면 나옵니다.

뉴스 중간에라도 결과 들어오면 곧바로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말고도 국내 상황, 이미 심상치 않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5천 명을 넘었고, 집에서 치료하는 환자도 만 명이 넘습니다.

오늘(1일) 9시 뉴스에서는 지금의 방역 상황, 냉정하게 짚어보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도 고민해봅니다.

먼저 오미크론 의심환자가 지난주 입국했던 인천 국제공항 연결합니다.

김민혁 기자! 변이바이러스 유입을 최대한 막기 위한 ​​입국제한, 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기자]

네, 이곳 인천공항은 현재로선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여행객 이동량이 조금씩 늘면서 이번 주 출입국 수도 전주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아직까진 오미크론 영향이 직접적으로 미치진 않은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남아공을 포함해 인접국까지 8개 나라를 출발했거나 경유한 외국인들은 입국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오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열흘 간의 시설격리와 함께 4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요.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을 아예 막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나미비아 외교관 1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는데, 일본으로 가기 전 이곳 인천공항을 경유한 사실이 알려져 긴장감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해외 여행객에 대해 변이 검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

더 적극적인 차단을 위해 입국 제한 국가를 늘리자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 여전히 검토 중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면제를 한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기자]

의심자 7명 가운데 3명에 대한 발표는 곧 나올 걸로 보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달에 입국한 40대 부부와, 부부의 아들, 공항으로 마중 나온 지인 등 4명이 코로나19에 먼저 확진됐고, 지인과 연관된 3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PCR 검사에서 기존 유형과는 다른 양상이 나와 정밀 분석 중입니다.

이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온 여행객은 45명인데요.

이 중 1명은 이미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오미크론은 아니고 델타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에서도 오미크론 발생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들의 변이 종류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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