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자매 살해범 “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범행”
입력 2021.12.02 (21:45)
수정 2021.1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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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에 이어 같은 단지에 안에 사는 언니까지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30대 남성이 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3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범행 당시 김 씨가 심신이 미약하지 않고 건재한 상태였을 것이라는 정신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사회적 성향이 강하게 의심된다는 소견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3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범행 당시 김 씨가 심신이 미약하지 않고 건재한 상태였을 것이라는 정신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사회적 성향이 강하게 의심된다는 소견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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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자매 살해범 “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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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2 21:45:15
- 수정2021-12-02 21:58:56
지난 6월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에 이어 같은 단지에 안에 사는 언니까지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30대 남성이 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3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범행 당시 김 씨가 심신이 미약하지 않고 건재한 상태였을 것이라는 정신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사회적 성향이 강하게 의심된다는 소견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3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범행 당시 김 씨가 심신이 미약하지 않고 건재한 상태였을 것이라는 정신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사회적 성향이 강하게 의심된다는 소견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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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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