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월 소비자물가 4%↑…9년 11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1.12.02 (23:03)
수정 2021.12.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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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9년 1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4% 올랐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로 올라선 건 2011년 12월 4.3%를 기록한 이후 9년 11개월 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교통비가 11.8%로 가장 높았고 식료품 5.9%, 음식·숙박비 4.2%, 가정용품 4.1% 등의 순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4% 올랐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로 올라선 건 2011년 12월 4.3%를 기록한 이후 9년 11개월 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교통비가 11.8%로 가장 높았고 식료품 5.9%, 음식·숙박비 4.2%, 가정용품 4.1%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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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1월 소비자물가 4%↑…9년 11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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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2 23:03:27
- 수정2021-12-02 23:15:57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9년 1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4% 올랐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로 올라선 건 2011년 12월 4.3%를 기록한 이후 9년 11개월 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교통비가 11.8%로 가장 높았고 식료품 5.9%, 음식·숙박비 4.2%, 가정용품 4.1% 등의 순이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4% 올랐습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로 올라선 건 2011년 12월 4.3%를 기록한 이후 9년 11개월 만입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교통비가 11.8%로 가장 높았고 식료품 5.9%, 음식·숙박비 4.2%, 가정용품 4.1%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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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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