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영화 ‘나 홀로 집에’ 벽돌집, 하룻밤 빌려드려요”

입력 2021.12.03 (07:00) 수정 2021.12.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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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여 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배경이 됐던 2층 벽돌집이 단 하루 일반에 대여됩니다.

세계적인 숙박공유서비스업체 애어비앤비는 미국 시카고 위넷카에 위치한 이 집을 온라인에 게시하며 이달 12일 단 하루 최대 4명까지 이 집에서 연말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숙박비는 25달러 우리 돈으로 약 3만 원이며 신청은 7일부터 가능합니다.

또한, 업체 측은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2인조 도둑을 물리쳤던 트랩 모형 등을 숙소 곳곳에 장식했고 식사 메뉴로는 주인공 케빈이 주문했던 시카고 피자와 마카로니 앤드 치즈 등이 제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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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3 07:00:50
    • 수정2021-12-03 0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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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여 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배경이 됐던 2층 벽돌집이 단 하루 일반에 대여됩니다.

세계적인 숙박공유서비스업체 애어비앤비는 미국 시카고 위넷카에 위치한 이 집을 온라인에 게시하며 이달 12일 단 하루 최대 4명까지 이 집에서 연말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숙박비는 25달러 우리 돈으로 약 3만 원이며 신청은 7일부터 가능합니다.

또한, 업체 측은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2인조 도둑을 물리쳤던 트랩 모형 등을 숙소 곳곳에 장식했고 식사 메뉴로는 주인공 케빈이 주문했던 시카고 피자와 마카로니 앤드 치즈 등이 제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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