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갑질 의혹’ 유치원장 중징계 요구
입력 2021.12.06 (19:39)
수정 2021.12.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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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6)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국공립유치원 원장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해당 유치원장의 일상적 폭언과 외모 비하 등 지속적인 인격 모독으로 인해 교사 상당수가 정서적 피해를 호소하고 일부는 공황장애로 병가를 내거나 정신과 치료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원장을 분리 조치하는 한편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면 추가 조치할 방침입니다.
전교조는 해당 유치원장의 일상적 폭언과 외모 비하 등 지속적인 인격 모독으로 인해 교사 상당수가 정서적 피해를 호소하고 일부는 공황장애로 병가를 내거나 정신과 치료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원장을 분리 조치하는 한편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면 추가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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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전북지부, ‘갑질 의혹’ 유치원장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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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6 19:39:04
- 수정2021-12-06 19:49:23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6)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국공립유치원 원장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해당 유치원장의 일상적 폭언과 외모 비하 등 지속적인 인격 모독으로 인해 교사 상당수가 정서적 피해를 호소하고 일부는 공황장애로 병가를 내거나 정신과 치료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원장을 분리 조치하는 한편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면 추가 조치할 방침입니다.
전교조는 해당 유치원장의 일상적 폭언과 외모 비하 등 지속적인 인격 모독으로 인해 교사 상당수가 정서적 피해를 호소하고 일부는 공황장애로 병가를 내거나 정신과 치료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원장을 분리 조치하는 한편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면 추가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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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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