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마스크 써달라” 관공서 요청에 총격…5명 사상
입력 2021.12.08 (10:44)
수정 2021.12.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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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관공서에서 40대 퇴역군인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다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시정부 민원실을 방문한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총을 쏜 건데요.
민원실 여직원과 방문객이 숨졌고 부상자에는 어린이도 포함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시정부 민원실을 방문한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총을 쏜 건데요.
민원실 여직원과 방문객이 숨졌고 부상자에는 어린이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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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마스크 써달라” 관공서 요청에 총격…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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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10:44:36
- 수정2021-12-08 10:47:09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관공서에서 40대 퇴역군인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다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시정부 민원실을 방문한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총을 쏜 건데요.
민원실 여직원과 방문객이 숨졌고 부상자에는 어린이도 포함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시정부 민원실을 방문한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총을 쏜 건데요.
민원실 여직원과 방문객이 숨졌고 부상자에는 어린이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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