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이익 19조 2천억 원”
입력 2021.12.08 (19:29)
수정 2021.12.08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광명·시흥 신도시의 땅 구입부터 아파트 분양까지의 개발이익이 19조 2천억 원으로 추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명·시흥 신도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3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돌아가는 건 공공택지 조성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명·시흥 신도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3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돌아가는 건 공공택지 조성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참여연대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이익 19조 2천억 원”
-
- 입력 2021-12-08 19:29:23
- 수정2021-12-08 19:34:24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광명·시흥 신도시의 땅 구입부터 아파트 분양까지의 개발이익이 19조 2천억 원으로 추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명·시흥 신도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3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돌아가는 건 공공택지 조성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명·시흥 신도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3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돌아가는 건 공공택지 조성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