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이익 19조 2천억 원”

입력 2021.12.08 (19:29) 수정 2021.12.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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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광명·시흥 신도시의 땅 구입부터 아파트 분양까지의 개발이익이 19조 2천억 원으로 추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명·시흥 신도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3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돌아가는 건 공공택지 조성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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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8 19:29:23
    • 수정2021-12-08 1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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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광명·시흥 신도시의 땅 구입부터 아파트 분양까지의 개발이익이 19조 2천억 원으로 추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광명·시흥 신도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3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돌아가는 건 공공택지 조성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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