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퀸’이 사용했던 피아노, 경매 나온다
입력 2021.12.09 (10:53)
수정 2021.12.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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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퀸'이 사용했던 피아노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일본 가와이 사가 만든 이 피아노는 1984년 발표된 퀸의 싱글 앨범 '해머 투 폴' 녹음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국의 또 다른 록밴드 '더 알람'의 멤버가 1985년 구매한 뒤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이 피아노는 최대 3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는데요.
경매 전문가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이 피아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 가격이 비교적 낮게 측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의 성능에 문제가 없어 조율만 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가와이 사가 만든 이 피아노는 1984년 발표된 퀸의 싱글 앨범 '해머 투 폴' 녹음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국의 또 다른 록밴드 '더 알람'의 멤버가 1985년 구매한 뒤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이 피아노는 최대 3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는데요.
경매 전문가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이 피아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 가격이 비교적 낮게 측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의 성능에 문제가 없어 조율만 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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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퀸’이 사용했던 피아노, 경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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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0:53:14
- 수정2021-12-09 10:58:39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퀸'이 사용했던 피아노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일본 가와이 사가 만든 이 피아노는 1984년 발표된 퀸의 싱글 앨범 '해머 투 폴' 녹음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국의 또 다른 록밴드 '더 알람'의 멤버가 1985년 구매한 뒤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이 피아노는 최대 3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는데요.
경매 전문가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이 피아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 가격이 비교적 낮게 측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의 성능에 문제가 없어 조율만 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가와이 사가 만든 이 피아노는 1984년 발표된 퀸의 싱글 앨범 '해머 투 폴' 녹음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국의 또 다른 록밴드 '더 알람'의 멤버가 1985년 구매한 뒤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이 피아노는 최대 3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는데요.
경매 전문가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이 피아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 가격이 비교적 낮게 측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의 성능에 문제가 없어 조율만 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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