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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89, 젊은층·호남 중도층 잡아라
입력 2021.12.10 (07:40) 수정 2021.12.10 (08:32)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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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석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젊은층 표심을 잡기 위한 청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광주총국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도 젊은층은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거나, 지지 후보를 바꿀수 있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호남과 젊은층을 잡기위한 전략을 이성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최대 승부처는 젊은층의 향배입니다.

KBS 광주총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부동층이 가장 많은 세대는 20대 였습니다.

20대 이하 열명 중 4명은 부동층이었고, 무엇보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도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청년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쟁적으로 젊은층의 선대위원 임명과 참여를 늘리고 있고, 청년 정책과 공약 대결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용/킹핀정책리서치대표 : "20~30대 유권자층의 표심이 쉽게 바뀔수 있고 가장 늦게 투표 결정을 하는 계층이기 때문에 아마 두 정당에서 대선이 끝날때까지 (표심잡기 경쟁을 할 것입니다.)"]

호남 표심, 특히 중도층을 잡기 위한 경쟁도 치열합니다.

2주 연속 호남을 방문한 이재명후보는 호감도를 높이면서 전통적 지지기반에서의 세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재경향우회를 방문하는 등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윤석열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한 유의미한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진보개혁 세력의 연대를, 국민의힘은 거대담론보다는 민생정책을 화두로 호남 표심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 대선 D-89, 젊은층·호남 중도층 잡아라
    • 입력 2021-12-10 07:40:46
    • 수정2021-12-10 08:32:05
    뉴스광장(광주)
[앵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석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젊은층 표심을 잡기 위한 청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광주총국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도 젊은층은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거나, 지지 후보를 바꿀수 있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호남과 젊은층을 잡기위한 전략을 이성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최대 승부처는 젊은층의 향배입니다.

KBS 광주총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부동층이 가장 많은 세대는 20대 였습니다.

20대 이하 열명 중 4명은 부동층이었고, 무엇보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도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청년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쟁적으로 젊은층의 선대위원 임명과 참여를 늘리고 있고, 청년 정책과 공약 대결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용/킹핀정책리서치대표 : "20~30대 유권자층의 표심이 쉽게 바뀔수 있고 가장 늦게 투표 결정을 하는 계층이기 때문에 아마 두 정당에서 대선이 끝날때까지 (표심잡기 경쟁을 할 것입니다.)"]

호남 표심, 특히 중도층을 잡기 위한 경쟁도 치열합니다.

2주 연속 호남을 방문한 이재명후보는 호감도를 높이면서 전통적 지지기반에서의 세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재경향우회를 방문하는 등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윤석열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한 유의미한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진보개혁 세력의 연대를, 국민의힘은 거대담론보다는 민생정책을 화두로 호남 표심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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