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식품의약국, 16살 이상으로 추가접종 확대…긴급 사용 승인

입력 2021.12.10 (10:45) 수정 2021.12.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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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대상 연령을 현행보다 두 살 낮춰 16살 이상 청소년으로 확대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넘은 16살과 17살 청소년은 추가 접종을 해도 된다며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만 맞았을 경우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을 수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 같은 조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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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식품의약국, 16살 이상으로 추가접종 확대…긴급 사용 승인
    • 입력 2021-12-10 10:45:33
    • 수정2021-12-10 10:49:02
    지구촌뉴스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대상 연령을 현행보다 두 살 낮춰 16살 이상 청소년으로 확대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넘은 16살과 17살 청소년은 추가 접종을 해도 된다며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만 맞았을 경우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을 수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 같은 조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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