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2.10 (12:00) 수정 2021.12.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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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월요일부터 사전 예약

돌파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예방접종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신규 7,022명·중증 852명…재택치료자 2만 명 넘어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천22명, 중증환자는 852명으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 병상 대기자가 이틀째 천명을 넘었고, 전국에선 2만 명 넘는 환자가 재택치료중입니다.

‘대장동 뒷돈 혐의’ 유한기 씨 숨진 채 발견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개발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개발공사 본부장이 오늘 아침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는 14일 영장심사를 앞두고 있었는데, 자택에선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특검 추진해야”…달아오른 영입 경쟁

유한기씨 사망 소식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모두 특검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엔 채이배, 김관영 전의원이 입당했고, 국민의힘에선 윤희숙 전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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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2-10 1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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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월요일부터 사전 예약

돌파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예방접종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신규 7,022명·중증 852명…재택치료자 2만 명 넘어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천22명, 중증환자는 852명으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 병상 대기자가 이틀째 천명을 넘었고, 전국에선 2만 명 넘는 환자가 재택치료중입니다.

‘대장동 뒷돈 혐의’ 유한기 씨 숨진 채 발견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개발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개발공사 본부장이 오늘 아침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는 14일 영장심사를 앞두고 있었는데, 자택에선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특검 추진해야”…달아오른 영입 경쟁

유한기씨 사망 소식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모두 특검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엔 채이배, 김관영 전의원이 입당했고, 국민의힘에선 윤희숙 전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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