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공사장서 노동자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져

입력 2021.12.10 (19:19) 수정 2021.12.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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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GTX 터널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 박 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낀 불순물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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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 공사장서 노동자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져
    • 입력 2021-12-10 19:19:46
    • 수정2021-12-10 1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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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GTX 터널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 박 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낀 불순물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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