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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규 확진 180명…진주 유등축제 일시 중단
입력 2021.12.10 (21:37) 수정 2021.12.10 (22:02)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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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50명에 이르는데요,

진주시는 2년 만에 연 유등축제를 일주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일 개막한 진주 남강유등축제.

2년 만에 열린 경남의 대표축제이지만, 진주시는 일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모레(12일) 밤까지 열고 일주일 동안 축제를 멈추기로 한 겁니다.

[조규일/진주시장 : "1주간의 일시 중단을 거친 후 확진자 발생 현황 등 방역 상황을 꼼꼼히 살펴 재개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진주시는 또 다음 주부터 공무원 사적 모임을 4명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함안군과 김해시도 공직자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을 자제시키고 있습니다.

경남 시군 별로 노인시설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행사 중단 조치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습니다.

[구인모/거창군수 : "우리 군이 직접 주관하거나 보조금을 지원하는 행사, 교육은 오늘 자로 취소 및 중단하고..."]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50명, 양산 30명, 사천 28명, 김해 22명, 진주 11명 등 모두 180명입니다.

이달 들어 열흘 동안 1,400명이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식당과 카페 등 16개 시설에 '방역 패스'가 본격 시행되는 다음 주부터 방역 수칙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노혜영/경상남도 감염병관리과장 : "다음 주부터는 방역 패스가 계도기간이 끝나고 의무화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92.1%로 남은 병상이 99병상입니다.

재택치료자는 2백여 명, 병상 대기자는 백여 명입니다.

경상남도는 시·군에 축제와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도록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그래픽:박재희
  • 경남 신규 확진 180명…진주 유등축제 일시 중단
    • 입력 2021-12-10 21:37:34
    • 수정2021-12-10 22:02:16
    뉴스9(창원)
[앵커]

경남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50명에 이르는데요,

진주시는 2년 만에 연 유등축제를 일주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일 개막한 진주 남강유등축제.

2년 만에 열린 경남의 대표축제이지만, 진주시는 일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모레(12일) 밤까지 열고 일주일 동안 축제를 멈추기로 한 겁니다.

[조규일/진주시장 : "1주간의 일시 중단을 거친 후 확진자 발생 현황 등 방역 상황을 꼼꼼히 살펴 재개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진주시는 또 다음 주부터 공무원 사적 모임을 4명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함안군과 김해시도 공직자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을 자제시키고 있습니다.

경남 시군 별로 노인시설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행사 중단 조치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습니다.

[구인모/거창군수 : "우리 군이 직접 주관하거나 보조금을 지원하는 행사, 교육은 오늘 자로 취소 및 중단하고..."]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50명, 양산 30명, 사천 28명, 김해 22명, 진주 11명 등 모두 180명입니다.

이달 들어 열흘 동안 1,400명이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식당과 카페 등 16개 시설에 '방역 패스'가 본격 시행되는 다음 주부터 방역 수칙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노혜영/경상남도 감염병관리과장 : "다음 주부터는 방역 패스가 계도기간이 끝나고 의무화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92.1%로 남은 병상이 99병상입니다.

재택치료자는 2백여 명, 병상 대기자는 백여 명입니다.

경상남도는 시·군에 축제와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도록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그래픽: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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