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바레인에 새 성당 들어서…아라비아반도 최대 규모
입력 2021.12.13 (10:51)
수정 2021.12.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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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슬람교 신자가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레인에서 보기 드물게 성당이 세워졌습니다.
아라비아반도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톨릭 벽화로 둘러싸인 이곳, 지난주 바레인에 새로 문을 연 '아라비아의 성모 대성당'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 신자인 나라지만, 북부 아라비아 지역 가톨릭 신도들을 위해 성당을 세운 건데요.
사막의 유전지대와 가까운 곳에 세워진 이 성당은 아라비아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으로, 한 번에 2,3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레인에는 약 8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는데요.
주로 인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온 노동자들이라고 합니다.
이슬람교 신자가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레인에서 보기 드물게 성당이 세워졌습니다.
아라비아반도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톨릭 벽화로 둘러싸인 이곳, 지난주 바레인에 새로 문을 연 '아라비아의 성모 대성당'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 신자인 나라지만, 북부 아라비아 지역 가톨릭 신도들을 위해 성당을 세운 건데요.
사막의 유전지대와 가까운 곳에 세워진 이 성당은 아라비아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으로, 한 번에 2,3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레인에는 약 8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는데요.
주로 인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온 노동자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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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바레인에 새 성당 들어서…아라비아반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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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3 10:51:42
- 수정2021-12-13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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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신자가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레인에서 보기 드물게 성당이 세워졌습니다.
아라비아반도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톨릭 벽화로 둘러싸인 이곳, 지난주 바레인에 새로 문을 연 '아라비아의 성모 대성당'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 신자인 나라지만, 북부 아라비아 지역 가톨릭 신도들을 위해 성당을 세운 건데요.
사막의 유전지대와 가까운 곳에 세워진 이 성당은 아라비아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으로, 한 번에 2,3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레인에는 약 8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는데요.
주로 인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온 노동자들이라고 합니다.
이슬람교 신자가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레인에서 보기 드물게 성당이 세워졌습니다.
아라비아반도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톨릭 벽화로 둘러싸인 이곳, 지난주 바레인에 새로 문을 연 '아라비아의 성모 대성당'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 신자인 나라지만, 북부 아라비아 지역 가톨릭 신도들을 위해 성당을 세운 건데요.
사막의 유전지대와 가까운 곳에 세워진 이 성당은 아라비아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으로, 한 번에 2,3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레인에는 약 8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는데요.
주로 인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온 노동자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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