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32명…“방학 서둘러 달라”

입력 2021.12.13 (21:42) 수정 2021.12.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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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이달 들어 경남 지역 학교 관련 확진자가 학생 387명, 교직원 35명 등 4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의 학교 확진자 가운데 교직원은 매일 한 자릿수를 보였지만, 학생 확진자는 최근 사흘 동안 128명을 기록하는 등 하루 평균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의 코로나19 확산이 우려할 수준이라며, 조기 방학이 가능한 학교는 겨울방학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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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32명…“방학 서둘러 달라”
    • 입력 2021-12-13 21:42:02
    • 수정2021-12-13 21:58:28
    뉴스9(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달 들어 경남 지역 학교 관련 확진자가 학생 387명, 교직원 35명 등 4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의 학교 확진자 가운데 교직원은 매일 한 자릿수를 보였지만, 학생 확진자는 최근 사흘 동안 128명을 기록하는 등 하루 평균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의 코로나19 확산이 우려할 수준이라며, 조기 방학이 가능한 학교는 겨울방학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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