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22 한국이미지상 조수미·황동혁 등 수상

입력 2021.12.14 (06:47) 수정 2021.12.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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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 씨와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한국이미지상을 받습니다.

다음 달 제18회 시상식을 앞둔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매년 그해를 빛낸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인데요.

올해 수상자 조수미 씨는 오랜 기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위선양을 해온 공로가 인정돼 '주춧돌상' 수상이 결정됐고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인물에게 주는 '디딤돌상'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끈 황동혁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또 스무 살 미만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새싹상'은 지난 여름 도쿄올림픽에서 우리 국민에게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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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2022 한국이미지상 조수미·황동혁 등 수상
    • 입력 2021-12-14 06:47:17
    • 수정2021-12-14 0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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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 씨와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한국이미지상을 받습니다.

다음 달 제18회 시상식을 앞둔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매년 그해를 빛낸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인데요.

올해 수상자 조수미 씨는 오랜 기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위선양을 해온 공로가 인정돼 '주춧돌상' 수상이 결정됐고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인물에게 주는 '디딤돌상'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끈 황동혁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또 스무 살 미만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새싹상'은 지난 여름 도쿄올림픽에서 우리 국민에게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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