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집단해고 노동자들…13일째 농성 중
입력 2021.12.14 (07:57)
수정 2021.12.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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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집단해고를 당한 남해화학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3일째 농성 중인 가운데, 해고 노동자들의 가족들이 사측에 해고 철회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해고 노동자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대책위원회는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해고당하는 일이 2년마다 되풀이되면서 가족들 또한 생계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고 있다며, 사측이 즉각 해고를 철회하고 고용 승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고 노동자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대책위원회는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해고당하는 일이 2년마다 되풀이되면서 가족들 또한 생계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고 있다며, 사측이 즉각 해고를 철회하고 고용 승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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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화학 집단해고 노동자들…13일째 농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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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4 07:57:37
- 수정2021-12-14 09:11:32
이달 초 집단해고를 당한 남해화학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3일째 농성 중인 가운데, 해고 노동자들의 가족들이 사측에 해고 철회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해고 노동자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대책위원회는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해고당하는 일이 2년마다 되풀이되면서 가족들 또한 생계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고 있다며, 사측이 즉각 해고를 철회하고 고용 승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고 노동자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대책위원회는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해고당하는 일이 2년마다 되풀이되면서 가족들 또한 생계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고 있다며, 사측이 즉각 해고를 철회하고 고용 승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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