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인터뷰] 병원 인력 상황은? 일상회복 중단·비상계획 가능한가?
입력 2021.12.14 (21:20)
수정 2021.12.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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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계에 몰리고 있는 의료 현장의 모습 보셨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지금의 의료 상황과 이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 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인 최원석 고대 의대 교수 나와 있습니다.
최 교수님! 교수님 계신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볼텐데, 현장 상황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병상 부족 상황, 앞에서도 전해드렸는데 그럼 코로나에 걸려 많이 아프면 교수님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 가능합니까?
[앵커]
병상 상황 구체적으로 좀 볼까요? 중환자 병상이 전국적으로는 230여 개 남아있고 서울은 37개가 남아있네요.
가동률이 전국 80%, 서울은 90% 가까이 됩니다.
이게 지금 얼마나 병상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앵커]
지난주에만 16명이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졌는데요.
당국은 중환자 병상, 바로 나온다라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럼 대기하는 환자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앵커]
정부가 어제(13일) 특단의 대책을 언급했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이달 시행을 검토한다고도 했는데, 특단 대책, 언제부터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야 하나요?
[앵커]
그럼 거리두기 강화하고, 3차 접종 속도내면 지금의 확산세가 꺾일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김선영
한계에 몰리고 있는 의료 현장의 모습 보셨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지금의 의료 상황과 이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 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인 최원석 고대 의대 교수 나와 있습니다.
최 교수님! 교수님 계신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볼텐데, 현장 상황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병상 부족 상황, 앞에서도 전해드렸는데 그럼 코로나에 걸려 많이 아프면 교수님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 가능합니까?
[앵커]
병상 상황 구체적으로 좀 볼까요? 중환자 병상이 전국적으로는 230여 개 남아있고 서울은 37개가 남아있네요.
가동률이 전국 80%, 서울은 90% 가까이 됩니다.
이게 지금 얼마나 병상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앵커]
지난주에만 16명이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졌는데요.
당국은 중환자 병상, 바로 나온다라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럼 대기하는 환자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앵커]
정부가 어제(13일) 특단의 대책을 언급했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이달 시행을 검토한다고도 했는데, 특단 대책, 언제부터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야 하나요?
[앵커]
그럼 거리두기 강화하고, 3차 접종 속도내면 지금의 확산세가 꺾일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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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14 22:03:17
[앵커]
한계에 몰리고 있는 의료 현장의 모습 보셨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지금의 의료 상황과 이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 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인 최원석 고대 의대 교수 나와 있습니다.
최 교수님! 교수님 계신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볼텐데, 현장 상황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병상 부족 상황, 앞에서도 전해드렸는데 그럼 코로나에 걸려 많이 아프면 교수님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 가능합니까?
[앵커]
병상 상황 구체적으로 좀 볼까요? 중환자 병상이 전국적으로는 230여 개 남아있고 서울은 37개가 남아있네요.
가동률이 전국 80%, 서울은 90% 가까이 됩니다.
이게 지금 얼마나 병상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앵커]
지난주에만 16명이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졌는데요.
당국은 중환자 병상, 바로 나온다라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럼 대기하는 환자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앵커]
정부가 어제(13일) 특단의 대책을 언급했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이달 시행을 검토한다고도 했는데, 특단 대책, 언제부터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야 하나요?
[앵커]
그럼 거리두기 강화하고, 3차 접종 속도내면 지금의 확산세가 꺾일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김선영
한계에 몰리고 있는 의료 현장의 모습 보셨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지금의 의료 상황과 이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 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인 최원석 고대 의대 교수 나와 있습니다.
최 교수님! 교수님 계신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볼텐데, 현장 상황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병상 부족 상황, 앞에서도 전해드렸는데 그럼 코로나에 걸려 많이 아프면 교수님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 가능합니까?
[앵커]
병상 상황 구체적으로 좀 볼까요? 중환자 병상이 전국적으로는 230여 개 남아있고 서울은 37개가 남아있네요.
가동률이 전국 80%, 서울은 90% 가까이 됩니다.
이게 지금 얼마나 병상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앵커]
지난주에만 16명이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졌는데요.
당국은 중환자 병상, 바로 나온다라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럼 대기하는 환자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앵커]
정부가 어제(13일) 특단의 대책을 언급했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이달 시행을 검토한다고도 했는데, 특단 대책, 언제부터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야 하나요?
[앵커]
그럼 거리두기 강화하고, 3차 접종 속도내면 지금의 확산세가 꺾일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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