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군산 고용위기지역’ 1년 더 연장

입력 2021.12.16 (19:20) 수정 2021.12.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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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오늘(16일) 군산시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생계비 대출한도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노동자와 기업 지원이 유지되고, 군산시는 한 해 2백억 원 안팎의 추가 교부세를 받게 됩니다.

군산시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올해 말 끝날 예정이었지만, 최근 고용부가 고시를 바꾸면서 1년 더 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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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 ‘군산 고용위기지역’ 1년 더 연장
    • 입력 2021-12-16 19:20:25
    • 수정2021-12-16 19:31:44
    뉴스7(전주)
고용노동부가 오늘(16일) 군산시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생계비 대출한도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노동자와 기업 지원이 유지되고, 군산시는 한 해 2백억 원 안팎의 추가 교부세를 받게 됩니다.

군산시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올해 말 끝날 예정이었지만, 최근 고용부가 고시를 바꾸면서 1년 더 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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