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술중고 학부모회, 조속한 관선 이사 파견 촉구
입력 2021.12.16 (19:29)
수정 2021.12.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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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분쟁으로 두 달 째 등교가 중단된 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학부모회가 관선 이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회는 이번 등교 파행 사태 뿐 아니라, 그간 여러 차례 교육청 징계 처분과 교사 부당 해고 논란 등이 불거진 만큼 현 재단의 학교 정상화가 어렵다며 조속한 임시 이사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관선 이사 파견과 관련한 청문 절차를 조만간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재단 측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따라 상하수도와 전기 연결 공사가 끝났고 20일부터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회는 이번 등교 파행 사태 뿐 아니라, 그간 여러 차례 교육청 징계 처분과 교사 부당 해고 논란 등이 불거진 만큼 현 재단의 학교 정상화가 어렵다며 조속한 임시 이사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관선 이사 파견과 관련한 청문 절차를 조만간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재단 측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따라 상하수도와 전기 연결 공사가 끝났고 20일부터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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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예술중고 학부모회, 조속한 관선 이사 파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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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6 19:29:14
- 수정2021-12-16 19:30:56
통학로 분쟁으로 두 달 째 등교가 중단된 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학부모회가 관선 이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회는 이번 등교 파행 사태 뿐 아니라, 그간 여러 차례 교육청 징계 처분과 교사 부당 해고 논란 등이 불거진 만큼 현 재단의 학교 정상화가 어렵다며 조속한 임시 이사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관선 이사 파견과 관련한 청문 절차를 조만간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재단 측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따라 상하수도와 전기 연결 공사가 끝났고 20일부터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회는 이번 등교 파행 사태 뿐 아니라, 그간 여러 차례 교육청 징계 처분과 교사 부당 해고 논란 등이 불거진 만큼 현 재단의 학교 정상화가 어렵다며 조속한 임시 이사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관선 이사 파견과 관련한 청문 절차를 조만간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재단 측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따라 상하수도와 전기 연결 공사가 끝났고 20일부터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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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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