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민주당 부산선대위…청년 표심 잡기 ‘주력’
입력 2021.12.16 (21:51)
수정 2021.12.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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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부산에서 45%를 득표한다."는 목표를 잡았는데요,
특히 청년층의 표심을 흡수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표심을 모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렸습니다.
선대위 출범식에는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했습니다.
'부산 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로 이름 지은 민주당 부산선대위.
수많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원팀' 정신을 담았습니다.
[박재호/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 "절실하지 않으면 선거에 이길 수 없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함이 없으면 선택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시 전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부산선대위의 지역 득표율 목표는 45%.
선대위는 특히 수제화 제조회사 창업가와 한국게임문화협회 회장 등을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청년층 표심 흡수에 주력할 2030 선대위 조직 구성에 공을 들였습니다.
[강지백/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2030 상임선대위원장 :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이재명 후보의 승리, 부산에 사는 지방 청년들의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의 청년으로서 이번 대선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등의 이유로 출범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백혜리
대선을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부산에서 45%를 득표한다."는 목표를 잡았는데요,
특히 청년층의 표심을 흡수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표심을 모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렸습니다.
선대위 출범식에는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했습니다.
'부산 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로 이름 지은 민주당 부산선대위.
수많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원팀' 정신을 담았습니다.
[박재호/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 "절실하지 않으면 선거에 이길 수 없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함이 없으면 선택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시 전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부산선대위의 지역 득표율 목표는 45%.
선대위는 특히 수제화 제조회사 창업가와 한국게임문화협회 회장 등을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청년층 표심 흡수에 주력할 2030 선대위 조직 구성에 공을 들였습니다.
[강지백/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2030 상임선대위원장 :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이재명 후보의 승리, 부산에 사는 지방 청년들의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의 청년으로서 이번 대선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등의 이유로 출범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백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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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16 21:59:33

[앵커]
대선을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부산에서 45%를 득표한다."는 목표를 잡았는데요,
특히 청년층의 표심을 흡수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표심을 모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렸습니다.
선대위 출범식에는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했습니다.
'부산 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로 이름 지은 민주당 부산선대위.
수많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원팀' 정신을 담았습니다.
[박재호/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 "절실하지 않으면 선거에 이길 수 없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함이 없으면 선택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시 전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부산선대위의 지역 득표율 목표는 45%.
선대위는 특히 수제화 제조회사 창업가와 한국게임문화협회 회장 등을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청년층 표심 흡수에 주력할 2030 선대위 조직 구성에 공을 들였습니다.
[강지백/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2030 상임선대위원장 :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이재명 후보의 승리, 부산에 사는 지방 청년들의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의 청년으로서 이번 대선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등의 이유로 출범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백혜리
대선을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부산에서 45%를 득표한다."는 목표를 잡았는데요,
특히 청년층의 표심을 흡수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표심을 모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렸습니다.
선대위 출범식에는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했습니다.
'부산 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로 이름 지은 민주당 부산선대위.
수많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원팀' 정신을 담았습니다.
[박재호/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 "절실하지 않으면 선거에 이길 수 없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함이 없으면 선택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시 전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부산선대위의 지역 득표율 목표는 45%.
선대위는 특히 수제화 제조회사 창업가와 한국게임문화협회 회장 등을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청년층 표심 흡수에 주력할 2030 선대위 조직 구성에 공을 들였습니다.
[강지백/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2030 상임선대위원장 :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이재명 후보의 승리, 부산에 사는 지방 청년들의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의 청년으로서 이번 대선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등의 이유로 출범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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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백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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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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