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지역 유아교육 여건 개선 필요”

입력 2021.12.17 (10:32) 수정 2021.12.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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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에서 성서 지역의 유아교육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의회 송영헌 의원은 성서 지역 유치원이 공립병설유치원 8곳, 사립유치원 16곳으로, 독립된 유치원 건물에서 유아만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는 공립단설유치원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성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젊은층 유입을 위해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또는 지역 공사립유치원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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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지역 유아교육 여건 개선 필요”
    • 입력 2021-12-17 10:32:14
    • 수정2021-12-17 1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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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에서 성서 지역의 유아교육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의회 송영헌 의원은 성서 지역 유치원이 공립병설유치원 8곳, 사립유치원 16곳으로, 독립된 유치원 건물에서 유아만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는 공립단설유치원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성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젊은층 유입을 위해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또는 지역 공사립유치원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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