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센터 노조 “괴롭힘 사건 해결을”…“절차대로 조사”
입력 2021.12.17 (19:33)
수정 2021.12.17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하는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노조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조속한 해결과 운영 개선 등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가해자 조사가 지연되는 등 센터 대처에 문제가 있고, 운전원들이 점심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점심시간 근무조 편성이 계획되는 등 운전원 처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센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절차대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새로운 근무조 편성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가해자 조사가 지연되는 등 센터 대처에 문제가 있고, 운전원들이 점심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점심시간 근무조 편성이 계획되는 등 운전원 처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센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절차대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새로운 근무조 편성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통약자센터 노조 “괴롭힘 사건 해결을”…“절차대로 조사”
-
- 입력 2021-12-17 19:33:59
- 수정2021-12-17 19:48:34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하는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노조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조속한 해결과 운영 개선 등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가해자 조사가 지연되는 등 센터 대처에 문제가 있고, 운전원들이 점심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점심시간 근무조 편성이 계획되는 등 운전원 처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센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절차대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새로운 근무조 편성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가해자 조사가 지연되는 등 센터 대처에 문제가 있고, 운전원들이 점심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점심시간 근무조 편성이 계획되는 등 운전원 처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센터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절차대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새로운 근무조 편성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