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둥굴레 신품종 ‘수리각’ 개발
입력 2021.12.17 (19:36)
수정 2021.12.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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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둥굴레 신품종인 '수리각'을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 보호 출원했습니다.
이 품종은 일반 둥굴레보다 잎이 크고 뿌리 생육이 왕성하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도 8.7%가량 많이 함유했습니다.
기술원은 재배기술 문제점을 보완한 뒤 약용작물 주산지인 제천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 품종은 일반 둥굴레보다 잎이 크고 뿌리 생육이 왕성하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도 8.7%가량 많이 함유했습니다.
기술원은 재배기술 문제점을 보완한 뒤 약용작물 주산지인 제천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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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농기원, 둥굴레 신품종 ‘수리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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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7 1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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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둥굴레 신품종인 '수리각'을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 보호 출원했습니다.
이 품종은 일반 둥굴레보다 잎이 크고 뿌리 생육이 왕성하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도 8.7%가량 많이 함유했습니다.
기술원은 재배기술 문제점을 보완한 뒤 약용작물 주산지인 제천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 품종은 일반 둥굴레보다 잎이 크고 뿌리 생육이 왕성하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도 8.7%가량 많이 함유했습니다.
기술원은 재배기술 문제점을 보완한 뒤 약용작물 주산지인 제천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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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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