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중증 병상·충남 생활치료센터 확대 운영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충남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충남대병원은 기존에 운영중인 중증병상 20개와 정부 지시로 준비 중인 병상 20개 외에 자발적으로 18개 병상을 추가 마련해 모두 58개의 중증병상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충남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고 있는 공주 중앙소방학교도 치료 병실을 늘려 권역형 생활치료센터로 확대 운영됩니다.

시기는 내년 1월부터로 건물 1개 동, 140실을 추가해 모두 471개 병실을 가동하며 중수본 지정 센터로 운영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