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PICK] 2021 제주도체육상 대상 ‘양궁 오진혁’
입력 2021.12.20 (19:31)
수정 2021.1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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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각계 단체에서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이어지고 있죠,
최근 제주도체육회에서 올해 제주도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한 체육계 면면을 오늘 스포츠픽 시간에 전해드립니다.
1965년 처음 제정돼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도체육상.
올해 대상의 영예는 2020도쿄올림픽 양국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제주지역 연고 양궁팀인 현대제철 소속으로 올해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세계선수권대회와 2021 아시안컵 1차대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는데요,
오 선수는 앞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대표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등 23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큰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대상 외에 6개 부문에 걸친 최우수상 수상자로 경기 부문 김은송 영주고 자전거 선수, 지도자 부문 한승훈 현대제철 양궁팀 감독, 스포츠가치 부문에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감사패 등 개인 79명과 팀 4곳이 올해 제주도체육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수상의 영예를 안은 체육인들은 지난달 회원단체와 관련 기관 추천을 받은 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지만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해 진행되는데요,
대신 시상식 실황은 제주도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제주도체육회에서 올해 제주도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한 체육계 면면을 오늘 스포츠픽 시간에 전해드립니다.
1965년 처음 제정돼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도체육상.
올해 대상의 영예는 2020도쿄올림픽 양국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제주지역 연고 양궁팀인 현대제철 소속으로 올해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세계선수권대회와 2021 아시안컵 1차대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는데요,
오 선수는 앞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대표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등 23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큰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대상 외에 6개 부문에 걸친 최우수상 수상자로 경기 부문 김은송 영주고 자전거 선수, 지도자 부문 한승훈 현대제철 양궁팀 감독, 스포츠가치 부문에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감사패 등 개인 79명과 팀 4곳이 올해 제주도체육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수상의 영예를 안은 체육인들은 지난달 회원단체와 관련 기관 추천을 받은 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지만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해 진행되는데요,
대신 시상식 실황은 제주도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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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PICK] 2021 제주도체육상 대상 ‘양궁 오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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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9:31:29
- 수정2021-12-20 20:00:04
연말을 맞아 각계 단체에서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이어지고 있죠,
최근 제주도체육회에서 올해 제주도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한 체육계 면면을 오늘 스포츠픽 시간에 전해드립니다.
1965년 처음 제정돼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도체육상.
올해 대상의 영예는 2020도쿄올림픽 양국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제주지역 연고 양궁팀인 현대제철 소속으로 올해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세계선수권대회와 2021 아시안컵 1차대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는데요,
오 선수는 앞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대표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등 23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큰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대상 외에 6개 부문에 걸친 최우수상 수상자로 경기 부문 김은송 영주고 자전거 선수, 지도자 부문 한승훈 현대제철 양궁팀 감독, 스포츠가치 부문에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감사패 등 개인 79명과 팀 4곳이 올해 제주도체육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수상의 영예를 안은 체육인들은 지난달 회원단체와 관련 기관 추천을 받은 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지만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해 진행되는데요,
대신 시상식 실황은 제주도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제주도체육회에서 올해 제주도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한 체육계 면면을 오늘 스포츠픽 시간에 전해드립니다.
1965년 처음 제정돼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도체육상.
올해 대상의 영예는 2020도쿄올림픽 양국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오진혁 선수는 제주지역 연고 양궁팀인 현대제철 소속으로 올해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세계선수권대회와 2021 아시안컵 1차대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는데요,
오 선수는 앞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대표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등 23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큰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대상 외에 6개 부문에 걸친 최우수상 수상자로 경기 부문 김은송 영주고 자전거 선수, 지도자 부문 한승훈 현대제철 양궁팀 감독, 스포츠가치 부문에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감사패 등 개인 79명과 팀 4곳이 올해 제주도체육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수상의 영예를 안은 체육인들은 지난달 회원단체와 관련 기관 추천을 받은 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지만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해 진행되는데요,
대신 시상식 실황은 제주도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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