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말 사이 19번째 여진…비상 1단계 근무 유지
입력 2021.12.20 (21:44)
수정 2021.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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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제주 해역에서 여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 마라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 이후, 토요일인 지난 18일 밤 11시 50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1.9의 여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9차례의 여진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진 발생이 이어지고 있자, 비상 1단계 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 마라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 이후, 토요일인 지난 18일 밤 11시 50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1.9의 여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9차례의 여진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진 발생이 이어지고 있자, 비상 1단계 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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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주말 사이 19번째 여진…비상 1단계 근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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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21:44:44
- 수정2021-12-20 21:57:13

주말 사이 제주 해역에서 여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 마라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 이후, 토요일인 지난 18일 밤 11시 50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1.9의 여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9차례의 여진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진 발생이 이어지고 있자, 비상 1단계 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 마라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 이후, 토요일인 지난 18일 밤 11시 50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1.9의 여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9차례의 여진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진 발생이 이어지고 있자, 비상 1단계 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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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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