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학부모 단체 “통학길 너무 멀어”…특수학교·학급 확대 촉구
입력 2021.12.21 (12:53)
수정 2021.12.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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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장애학생 학부모 단체들이 "학교 가는 길이 너무 멀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장애 학생들은 바로 집 앞에 최적의 학교가 있다해도 특수학급이 없으면 먼 거리를 돌아서 등교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육현장에는 차별과 배제가 존재한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해 제대로 된 '통합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장애 학생들은 바로 집 앞에 최적의 학교가 있다해도 특수학급이 없으면 먼 거리를 돌아서 등교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육현장에는 차별과 배제가 존재한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해 제대로 된 '통합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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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학생 학부모 단체 “통학길 너무 멀어”…특수학교·학급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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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1 12:53:12
- 수정2021-12-21 12:57:26
서울 지역 장애학생 학부모 단체들이 "학교 가는 길이 너무 멀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장애 학생들은 바로 집 앞에 최적의 학교가 있다해도 특수학급이 없으면 먼 거리를 돌아서 등교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육현장에는 차별과 배제가 존재한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해 제대로 된 '통합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은 오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장애 학생들은 바로 집 앞에 최적의 학교가 있다해도 특수학급이 없으면 먼 거리를 돌아서 등교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육현장에는 차별과 배제가 존재한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해 제대로 된 '통합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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