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늘 24명 신규 확진…백신 3차 접종 24.6%
입력 2021.12.23 (19:04)
수정 2021.12.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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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제주지역은 도내 연쇄감염 여파에 따른 확진자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4천 502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위중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6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84.9%, 백신 2차 접종자는 54만 3천여 명으로 도민의 81.3%로 집계됐으며, 백신 3차 접종자는 16만 4천여 명으로 도민의 24.6%입니다.
한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운영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제주도는 위탁의료기관 증가와 국비 지원 중단에 따라 서귀포의료원에 설치했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단하고 관련 시설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라체육관에 자리잡은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도 이달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가까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진행됩니다.
제주지역은 도내 연쇄감염 여파에 따른 확진자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4천 502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위중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6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84.9%, 백신 2차 접종자는 54만 3천여 명으로 도민의 81.3%로 집계됐으며, 백신 3차 접종자는 16만 4천여 명으로 도민의 24.6%입니다.
한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운영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제주도는 위탁의료기관 증가와 국비 지원 중단에 따라 서귀포의료원에 설치했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단하고 관련 시설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라체육관에 자리잡은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도 이달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가까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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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오늘 24명 신규 확진…백신 3차 접종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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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23 20:18:12
이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제주지역은 도내 연쇄감염 여파에 따른 확진자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4천 502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위중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6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84.9%, 백신 2차 접종자는 54만 3천여 명으로 도민의 81.3%로 집계됐으며, 백신 3차 접종자는 16만 4천여 명으로 도민의 24.6%입니다.
한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운영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제주도는 위탁의료기관 증가와 국비 지원 중단에 따라 서귀포의료원에 설치했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단하고 관련 시설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라체육관에 자리잡은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도 이달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가까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진행됩니다.
제주지역은 도내 연쇄감염 여파에 따른 확진자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4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4천 502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위중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6만 8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84.9%, 백신 2차 접종자는 54만 3천여 명으로 도민의 81.3%로 집계됐으며, 백신 3차 접종자는 16만 4천여 명으로 도민의 24.6%입니다.
한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운영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제주도는 위탁의료기관 증가와 국비 지원 중단에 따라 서귀포의료원에 설치했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단하고 관련 시설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라체육관에 자리잡은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도 이달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가까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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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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