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밤부터 기온 ‘뚝’…성탄절, 영하권 추위

입력 2021.12.23 (19:44) 수정 2021.12.23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는 내일 낮까지만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성탄절인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 3도, 낮 기온도 2도에 그치며 종일 춥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일주일 가까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사고 위험이 큽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저녁부터 전국에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흐리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울산 2도, 부산 5도, 김해 1도로 오늘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1도에서 1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당분간 동쪽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높은 물결이 해변이나 방파제, 해안도로로 넘어올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에는 영하권 추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부산 내일 밤부터 기온 ‘뚝’…성탄절, 영하권 추위
    • 입력 2021-12-23 19:44:10
    • 수정2021-12-23 19:51:12
    뉴스7(부산)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는 내일 낮까지만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성탄절인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 3도, 낮 기온도 2도에 그치며 종일 춥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일주일 가까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사고 위험이 큽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저녁부터 전국에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흐리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울산 2도, 부산 5도, 김해 1도로 오늘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1도에서 1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당분간 동쪽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높은 물결이 해변이나 방파제, 해안도로로 넘어올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성탄절인 토요일에는 영하권 추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