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러 연해주 교류 협약…‘고려인 권익 증진도’
입력 2021.12.24 (07:32)
수정 2021.12.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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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러시아 연해주와 행정, 경제, 문화, 체육, 관광 등 전반에 걸친 우호 교류 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습니다.
정부의 신북방 정책과도 연계한 것으로, 양 측은 우선 농업 분야 학술대회와 박람회 등에 상호 초청하기로 하고, 연해주가 개최하는 태평양 국제관광엑스포 참석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공회의소 간 협력 체계를 갖추고, 연해주에 사는 2만여 고려인들의 권익 증진과 정체성 확립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전주 세계소리축제와 연해주 마린스키 극장 간 공연 교류와 태권도 교류도 추진합니다.
정부의 신북방 정책과도 연계한 것으로, 양 측은 우선 농업 분야 학술대회와 박람회 등에 상호 초청하기로 하고, 연해주가 개최하는 태평양 국제관광엑스포 참석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공회의소 간 협력 체계를 갖추고, 연해주에 사는 2만여 고려인들의 권익 증진과 정체성 확립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전주 세계소리축제와 연해주 마린스키 극장 간 공연 교류와 태권도 교류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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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러 연해주 교류 협약…‘고려인 권익 증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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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07:32:09
- 수정2021-12-24 09:18:45
전라북도는 러시아 연해주와 행정, 경제, 문화, 체육, 관광 등 전반에 걸친 우호 교류 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습니다.
정부의 신북방 정책과도 연계한 것으로, 양 측은 우선 농업 분야 학술대회와 박람회 등에 상호 초청하기로 하고, 연해주가 개최하는 태평양 국제관광엑스포 참석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공회의소 간 협력 체계를 갖추고, 연해주에 사는 2만여 고려인들의 권익 증진과 정체성 확립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전주 세계소리축제와 연해주 마린스키 극장 간 공연 교류와 태권도 교류도 추진합니다.
정부의 신북방 정책과도 연계한 것으로, 양 측은 우선 농업 분야 학술대회와 박람회 등에 상호 초청하기로 하고, 연해주가 개최하는 태평양 국제관광엑스포 참석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공회의소 간 협력 체계를 갖추고, 연해주에 사는 2만여 고려인들의 권익 증진과 정체성 확립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전주 세계소리축제와 연해주 마린스키 극장 간 공연 교류와 태권도 교류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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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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