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10대 미만 확진자 증가…대전·세종·충남 300명 확진

입력 2021.12.24 (19:31) 수정 2021.12.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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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10대와 10대 미만 어린이가 98명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30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81명, 세종 35명, 충남 184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중구의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2명이 됐고, 세종에서는 그제 학생 1명이 확진된 초등학교에서 같은 학년 학생과 가족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과 아산, 당진, 보령, 홍성을 중심으로 10대와 10대 미만 확진자가 여러 명씩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3명, 충남에서 1명이 코로나19로 치료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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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10대 미만 확진자 증가…대전·세종·충남 300명 확진
    • 입력 2021-12-24 19:31:08
    • 수정2021-12-24 19:44:56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10대와 10대 미만 어린이가 98명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30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81명, 세종 35명, 충남 184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중구의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2명이 됐고, 세종에서는 그제 학생 1명이 확진된 초등학교에서 같은 학년 학생과 가족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과 아산, 당진, 보령, 홍성을 중심으로 10대와 10대 미만 확진자가 여러 명씩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3명, 충남에서 1명이 코로나19로 치료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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