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선동’ 이석기 가석방·박찬우 사면 복권

입력 2021.12.24 (19:38) 수정 2021.12.24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란 선동죄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대전교도소에 수감됐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만기 출소를 1년여 앞두고 오늘(24일) 가석방됐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4일) 대전교도소를 나와 "말 몇 마디로 오랫동안 감옥에 수감되는 야만적 정치는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특별사면 복권대상에 지역에서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던 박찬우 전 의원도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란 선동’ 이석기 가석방·박찬우 사면 복권
    • 입력 2021-12-24 19:38:37
    • 수정2021-12-24 19:42:09
    뉴스7(대전)
내란 선동죄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대전교도소에 수감됐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만기 출소를 1년여 앞두고 오늘(24일) 가석방됐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4일) 대전교도소를 나와 "말 몇 마디로 오랫동안 감옥에 수감되는 야만적 정치는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특별사면 복권대상에 지역에서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던 박찬우 전 의원도 포함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