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설·한파 예보…“산지 최대 40cm 적설”

입력 2021.12.24 (19:46) 수정 2021.12.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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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11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함께 폭설과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산지엔 오늘 저녁부터, 해안 지역엔 성탄절인 내일 아침부터 눈이 내리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산지를 시작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돼 해안 지역까지 확대되겠고, 예상 적설량은 산지에 10~30cm, 많은 곳은 40cm 이상, 중산간과 동부 지역 5~15cm, 그 밖의 해안 지역 3~8cm로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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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폭설·한파 예보…“산지 최대 40cm 적설”
    • 입력 2021-12-24 19:46:52
    • 수정2021-12-24 19:50:04
    뉴스7(제주)
제주에 11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함께 폭설과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산지엔 오늘 저녁부터, 해안 지역엔 성탄절인 내일 아침부터 눈이 내리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산지를 시작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돼 해안 지역까지 확대되겠고, 예상 적설량은 산지에 10~30cm, 많은 곳은 40cm 이상, 중산간과 동부 지역 5~15cm, 그 밖의 해안 지역 3~8cm로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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