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 교사 특채’ 조희연 기소…“추측과 창작”
입력 2021.12.24 (21:48)
수정 2021.12.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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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특별 채용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수사 대상이 됐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조 교육감을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해직교사 5명을 내정한 상태에서 공개·경쟁 시험인 것처럼 특별 채용을 진행하고, 심사위원들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추측과 창작에 기초한 기소"라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조 교육감을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해직교사 5명을 내정한 상태에서 공개·경쟁 시험인 것처럼 특별 채용을 진행하고, 심사위원들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추측과 창작에 기초한 기소"라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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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직 교사 특채’ 조희연 기소…“추측과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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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21:48:16
- 수정2021-12-24 21:56:47
해직교사 특별 채용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수사 대상이 됐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조 교육감을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해직교사 5명을 내정한 상태에서 공개·경쟁 시험인 것처럼 특별 채용을 진행하고, 심사위원들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추측과 창작에 기초한 기소"라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조 교육감을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해직교사 5명을 내정한 상태에서 공개·경쟁 시험인 것처럼 특별 채용을 진행하고, 심사위원들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 측은 "추측과 창작에 기초한 기소"라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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