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 계약 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21.12.24 (22:01) 수정 2021.12.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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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이탈 논란'으로 IBK기업은행으로부터 계약 해지 처분을 받은 조송화가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조송화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계약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조송화 측은 지난 22일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무단 이탈이 아니었다며 구단의 계약 해지에 따른 연봉 미지급에 대해 효력 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반면, IBK 기업은행은 무단 이탈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적극적인 법적 대응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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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송화, 계약 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 입력 2021-12-24 22:01:23
    • 수정2021-12-24 2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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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이탈 논란'으로 IBK기업은행으로부터 계약 해지 처분을 받은 조송화가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조송화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계약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조송화 측은 지난 22일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무단 이탈이 아니었다며 구단의 계약 해지에 따른 연봉 미지급에 대해 효력 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반면, IBK 기업은행은 무단 이탈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적극적인 법적 대응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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