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오미크론 감염 발생…60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2.24 (22:52)
수정 2021.12.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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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한 1명에 대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질병관리청에 의뢰한 결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 격리 등 추가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강동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13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오늘 울산에서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한 1명에 대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질병관리청에 의뢰한 결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 격리 등 추가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강동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13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오늘 울산에서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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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첫 오미크론 감염 발생…60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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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22:52:51
- 수정2021-12-24 23:00:50
울산에서도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한 1명에 대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질병관리청에 의뢰한 결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 격리 등 추가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강동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13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오늘 울산에서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한 1명에 대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질병관리청에 의뢰한 결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 격리 등 추가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강동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13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오늘 울산에서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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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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