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대전육교 철거 전 지하도로 확보

입력 2021.12.28 (19:44) 수정 2021.12.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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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과 연계한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를 기존 도로 폐쇄 없이 추진하기로 했 습니다.

대전시는 하루 평균 교통량이 6만 4천여 대에 달하는 서대전육교를 폐쇄할 경우 사회적 손실이 173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육교 철거 전 지하에 왕복 4차로와 보도를 우선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서대전육교는 지하화 공사는 준공한 지 50년이 넘은 낡은 육교를 철거하고 지하에 트램 2개 차로와 차량 6개 차로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3년 착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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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서대전육교 철거 전 지하도로 확보
    • 입력 2021-12-28 19:44:22
    • 수정2021-12-28 19:47:29
    뉴스7(대전)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과 연계한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를 기존 도로 폐쇄 없이 추진하기로 했 습니다.

대전시는 하루 평균 교통량이 6만 4천여 대에 달하는 서대전육교를 폐쇄할 경우 사회적 손실이 173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육교 철거 전 지하에 왕복 4차로와 보도를 우선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서대전육교는 지하화 공사는 준공한 지 50년이 넘은 낡은 육교를 철거하고 지하에 트램 2개 차로와 차량 6개 차로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3년 착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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