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주민 63%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필요해”

입력 2021.12.28 (19:44) 수정 2021.12.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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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충청권 4개 시도의 만 19세 이상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 지원을 위한 지방은행이 필요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63%를 기록해 지난 6월 조사 때 보다 5.5%p 늘었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8%, '모른다'는 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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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주민 63%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필요해”
    • 입력 2021-12-28 19:44:58
    • 수정2021-12-28 19:48:02
    뉴스7(대전)
충청남도가 충청권 4개 시도의 만 19세 이상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 지원을 위한 지방은행이 필요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63%를 기록해 지난 6월 조사 때 보다 5.5%p 늘었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8%, '모른다'는 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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