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흰 고양이 아니에요” 콜롬비아서 구조된 첫 백색증 재규어런디
입력 2021.12.29 (06:58)
수정 2021.12.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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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는 흰색 새끼 동물 한 마리!
얼핏 보면 평범한 새끼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중남미 산림지대에서 주로 서식하는 고양잇과 맹수 '재규어런디'입니다.
보통 재규어런디의 털빛은 짙은 회색 혹은 밤색 등을 띠고 있지만 지난달 콜롬비아 북서부 아부라 계곡에서 구조된 이 녀석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현상을 앓고 있어 온몸이 흰색인데요.
특히나 콜롬비아에서 백색증을 가진 재규어런디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야생에서 백색증 동물의 생존율은 무척 낮기 때문에 이 희귀 재규어런디는 집중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면 국립 보호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얼핏 보면 평범한 새끼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중남미 산림지대에서 주로 서식하는 고양잇과 맹수 '재규어런디'입니다.
보통 재규어런디의 털빛은 짙은 회색 혹은 밤색 등을 띠고 있지만 지난달 콜롬비아 북서부 아부라 계곡에서 구조된 이 녀석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현상을 앓고 있어 온몸이 흰색인데요.
특히나 콜롬비아에서 백색증을 가진 재규어런디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야생에서 백색증 동물의 생존율은 무척 낮기 때문에 이 희귀 재규어런디는 집중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면 국립 보호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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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지구촌] “흰 고양이 아니에요” 콜롬비아서 구조된 첫 백색증 재규어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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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9 06:58:30
- 수정2021-12-29 07:15:04
사육사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는 흰색 새끼 동물 한 마리!
얼핏 보면 평범한 새끼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중남미 산림지대에서 주로 서식하는 고양잇과 맹수 '재규어런디'입니다.
보통 재규어런디의 털빛은 짙은 회색 혹은 밤색 등을 띠고 있지만 지난달 콜롬비아 북서부 아부라 계곡에서 구조된 이 녀석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현상을 앓고 있어 온몸이 흰색인데요.
특히나 콜롬비아에서 백색증을 가진 재규어런디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야생에서 백색증 동물의 생존율은 무척 낮기 때문에 이 희귀 재규어런디는 집중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면 국립 보호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얼핏 보면 평범한 새끼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중남미 산림지대에서 주로 서식하는 고양잇과 맹수 '재규어런디'입니다.
보통 재규어런디의 털빛은 짙은 회색 혹은 밤색 등을 띠고 있지만 지난달 콜롬비아 북서부 아부라 계곡에서 구조된 이 녀석은 백색증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현상을 앓고 있어 온몸이 흰색인데요.
특히나 콜롬비아에서 백색증을 가진 재규어런디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야생에서 백색증 동물의 생존율은 무척 낮기 때문에 이 희귀 재규어런디는 집중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면 국립 보호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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