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경제성장률 -7.2%…전국 최하위

입력 2021.12.29 (08:05) 수정 2021.12.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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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지역소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GRDP 즉 지역내총생산은 68조 6,000억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실질 성장률이 -7.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울산지역 1인당 GRDP는 6,02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울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2,356만 원으로 서울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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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경제성장률 -7.2%…전국 최하위
    • 입력 2021-12-29 08:05:40
    • 수정2021-12-29 08:28:07
    뉴스광장(울산)
지난해 울산 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지역소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GRDP 즉 지역내총생산은 68조 6,000억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실질 성장률이 -7.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울산지역 1인당 GRDP는 6,02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울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2,356만 원으로 서울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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