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소상공인 9만 3천 명 감소
입력 2021.12.29 (19:38)
수정 2021.12.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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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만 소상공인 9만 3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수는 대구 28만2천 명으로 전년보다 4만5천 명 줄었고, 경북은 31만8천 명으로 같은 기간 4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대구 15만2천 개, 경북 17만 개로 전년 대비 각각 3.3%와 2.6% 증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수는 대구 28만2천 명으로 전년보다 4만5천 명 줄었고, 경북은 31만8천 명으로 같은 기간 4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대구 15만2천 개, 경북 17만 개로 전년 대비 각각 3.3%와 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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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경북 소상공인 9만 3천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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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9 19:38:48
- 수정2021-12-29 19:57:03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만 소상공인 9만 3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수는 대구 28만2천 명으로 전년보다 4만5천 명 줄었고, 경북은 31만8천 명으로 같은 기간 4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대구 15만2천 개, 경북 17만 개로 전년 대비 각각 3.3%와 2.6% 증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수는 대구 28만2천 명으로 전년보다 4만5천 명 줄었고, 경북은 31만8천 명으로 같은 기간 4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대구 15만2천 개, 경북 17만 개로 전년 대비 각각 3.3%와 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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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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