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정규학교 졸업자 5년 전보다 3.7%↑

입력 2021.12.30 (09:57) 수정 2021.12.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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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기준 인구주택 총조사를 보면 6살 이상 전북 도민 가운데 정규학교 졸업자는 백22만 4천 명으로, 5년 전인 2015년 백18만 명보다 4만 4천 명, 3.7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재학 중인 인구는 31만 7천 명으로 2015년 36만 천명보다 4만 5천 명, 12.5퍼센트 감소했고, 중퇴 인구는 7만 5천 명으로 5년 전 6만 6천 명보다 9천 명, 13.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혼인 상태별로 보면, 15살 이상 인구 중 '배우자 있음'이 56.3퍼센트인 87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혼 28.5퍼센트, 사별 9.8퍼센트, 이혼 5.4퍼센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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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 정규학교 졸업자 5년 전보다 3.7%↑
    • 입력 2021-12-30 09:57:20
    • 수정2021-12-30 1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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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기준 인구주택 총조사를 보면 6살 이상 전북 도민 가운데 정규학교 졸업자는 백22만 4천 명으로, 5년 전인 2015년 백18만 명보다 4만 4천 명, 3.7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재학 중인 인구는 31만 7천 명으로 2015년 36만 천명보다 4만 5천 명, 12.5퍼센트 감소했고, 중퇴 인구는 7만 5천 명으로 5년 전 6만 6천 명보다 9천 명, 13.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혼인 상태별로 보면, 15살 이상 인구 중 '배우자 있음'이 56.3퍼센트인 87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혼 28.5퍼센트, 사별 9.8퍼센트, 이혼 5.4퍼센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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