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다음 달부터 ‘수급권 확인 앱’ 제공
입력 2021.12.30 (09:58)
수정 2021.12.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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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수급자가 증빙자료 등을 비대면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한 앱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제공합니다.
수급자는 부양가족 변경 등의 사항을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증빙자료를 내야 하는데, 해외 거주 수급자의 경우 이런 자료를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해야 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공단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블록체인과 생체정보 인증을 기반으로 수급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수급자가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한 '비대면 수급권 확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수급자는 부양가족 변경 등의 사항을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증빙자료를 내야 하는데, 해외 거주 수급자의 경우 이런 자료를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해야 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공단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블록체인과 생체정보 인증을 기반으로 수급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수급자가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한 '비대면 수급권 확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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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다음 달부터 ‘수급권 확인 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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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09:58:31
- 수정2021-12-30 11:00:39
국민연금공단은 수급자가 증빙자료 등을 비대면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한 앱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제공합니다.
수급자는 부양가족 변경 등의 사항을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증빙자료를 내야 하는데, 해외 거주 수급자의 경우 이런 자료를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해야 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공단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블록체인과 생체정보 인증을 기반으로 수급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수급자가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한 '비대면 수급권 확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수급자는 부양가족 변경 등의 사항을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증빙자료를 내야 하는데, 해외 거주 수급자의 경우 이런 자료를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해야 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공단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블록체인과 생체정보 인증을 기반으로 수급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수급자가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한 '비대면 수급권 확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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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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